Blog에 Twitter 계정을 연결하다.
비록 자주 글을 올리는 블로그도, 많은 이들이 찾는 블로그도 아니지만[1]
그래도 이 블로그는 너무 주인장과의 의사소통이 단절되어있다고 생각된 나머지 블로그 가장 아래부분에 조그맣게 트윗계정을 넣었다.
처음에는 이메일을 넣었었지만 뭔가 지저분하고 HTML Mailto 방식을 비선호하기에[2] 트윗계정으로 결정했다.
아무 표시도 없는것 같지만 그래도 클릭하면 트윗계정 페이지로 연결된다.
트윗계정이 없거나 트위터를 꺼리는 이들과는 소통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딱 이 정도만 넣기로 했다.
사실 소통할만한 블로그도 아닐뿐더러 아직은 쌍방교류에 그다지 큰 관심을 가질 정도로 이 블로그에 애착을 가지고 있진 않다…
라고 썼지만 애착을 가지고 하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이 얄미울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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